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일목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KIA 입단 후 ~ 2010 시즌 == || [[파일:external/photo.isportskorea.com/20050120162121003.jpg]] || || (출처 : 포토로) || [[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|대구상고]] 졸업후 1999년 [[해태 타이거즈]]에 2차 5순위로 지명받았으나 [[홍익대학교]]로 진학하였고, 졸업 후인 2003년 [[KIA 타이거즈]]에 입단했다. 하지만 주전 포수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과 그때까지만 해도 포수였던 [[이재주]]에 밀려 한동안 2군을 전전하다가 2006년부터 백업으로 조금씩 1군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다. 타격은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에 비해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. 하지만 득점권 타율은 [[오십보백보]]. 오죽하면 붙여진 별명이 차찬물, 찬물목. 그런데 [[아킬리노 로페즈]]가 등판할 때마다 영양가 있는 홈런을 치는 변태스러운 스탯을 보여주었다. 그러나 수비능력이 미숙하여 한동안 백업 신세를 면치 못했다. 2008년 주전 포수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이 큰 부상을 당하자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 포수 마스크를 끼게 되면서 경험면에서 일취월장. 수비력은 김상훈에 비해 블로킹이라든지 포구는 전체적으로 미숙한 편이었으나, 찬스에서 적절한 타격을 하며 그대로 꼴아박을 것 같았던 팀을 전년 대비 순위를 두 계단 올리는 데 공헌했다. 차일목이 김상훈 부상 이후 빨리 주전을 꿰찬 것은 [[조범현]]이 제2의 포수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던 [[송산]]의 한방이 있는 타격에 비해 포수 본연의 능력은 눈 뜨고 보지 못할 수준이었던 탓도 있다. 그때까지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던 송산은 조범현 눈 밖에 나자마자 공익으로 입대해 버렸고, 결국 조 감독이 [[김성근|스승]]에게 [[전병두|조공]] [[김연훈|트레이드]]를 했다는 맹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SK에서 잉여 포수자원으로 취급받던 [[이성우(야구선수)|이성우]]를 데려오게 만들었다. 2009년에는 [[김상훈(1977)|김상훈]]의 백업으로 뛰며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으며, 2010년 들어서는 김상훈의 부상 등으로 인해 주전으로 뛰는 빈도가 늘어나며 똥망한 기아 타선에서 5번까지 올라오기도 했다. 2010년 8월 19일 [[넥센 히어로즈]]전에서 [[홈런]] 두방으로 4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한다. 놀라운 건 2003년 데뷔 후 2009년까지 친 홈런이 5개인데 2010년에만 7홈런을 쳐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